저자는 저자의 이름을 건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200명이 넘는 '타이탄', 즉 성공한 사람들을 만났고, 무엇이 그들을 정상에 서게 했는지, 그들은 담대한 목표를 가진 디테일에 강한 사람들 이었다는 걸, 그리고 특정한 공통점이 있는 걸 발견한다. 그래서 씌여진 책이 바로 이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내용
다수를 경계하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내 의견이 많은 사람들과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진짜 내 것인지 의심하라고 전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무수히 경험하게 된다. 관습도 다르지 않다. 인간이 규정한 법률도 다르지 않다. 끊임없이 수정되는 것이 관례이며 관습이다. 그리고 법규이기도 하다. 다수를 경계하면서 새로운 창의력으로 도약한 성공한 사례의 기업인들의 사업들도 떠올려보게 된다. 화폐 결제도 다르지 않다. 현금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다. 그만큼 사회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물결에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릴지 선택의 연속에 놓여있는 것이 우리들이다.
감상평
매년 한번씩 보게되는 가르침의 책.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부유하면서도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차이점들을 전해주는 도서이다. 뻔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또 실천하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기에 이런 책이 주는 자극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책에서 아무리 좋은 말들을 쏟아내도 정작 자기 인생에 큰 연관성이 없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책은 의미 없어진다. 내 것으로 만들어서 실천하는 순간 이 책이 나에게 주는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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