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독서1 도서 <작은 아씨들> 줄거리 및 감상평 나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 작품을 책이 아닌 먼저 영화로 접했다. 고전 소설을 그대로 영상으로 만든 느낌이 강했다. 요즘 상업적인 영화들과는 매우 다른 느낌이 난다. 줄거리 1860년대 매사추세츠주 콩고드를 배경으로 네 자매들의 유년기와 청소년기 이야기이다. 아버지가 전쟁에 참전하여, 그 없이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자매들이 준비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서로가 힘이 되어 주는 따뜻한 가족애를 표현했다. 네 자매의 각자 다른 명확한 신념, 꿈을 개성있게 잘 풀어나갔다. 첫째 메그는 돈과 유행이 아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한다. 둘째 조는 재미있는 일을 하며 모험을 좋아하고, 작가의 꿈을 꾼다. 셋째 베스는 마음이 따뜻하고, 피아노를 좋아한다. 넷째 에이미는 .. 2023.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