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1 도서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 줄거리 및 감상평 와카타케 나나미의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2권,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 1권에 이어 와카타케 나나미가 만들어낸 가상의 일본 마을 하자키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 소설이다. 시체의 미스터리와 대비되는 한줄기의 달달한 로맨스가 인상적인 소설이다. 로맨스 소설 매니아가 읽는다면 더 흥미롭게 읽을 것 같은 책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이다. 줄거리 하자키 마을의 조용한 해변, 수심이 얕은 물가에서 익사한 사체가 발견 된다. 자살을 시도하기엔 너무나 얕은 물, 게다가 시체로 추정되는 인물은 하자키 마을 명문가의 실종된 도련님이라는게 밝혀지며 수사에 혼란이 찾아온다. 한편, 회사에서는 짤리고 사이비 종교에 가입하라며 쪽기고 숙박하던 호텔은 불타는 등 악운이 겹치던 마코토는 심지어 해변가에서 시체를 발견하며 용의자로.. 2023. 3. 28. 이전 1 다음